부산광안리횟집 여기 장난없죠잉?

부산광안리횟집 여기 장난없죠잉?

안녕하세요. 카혼입니다.

2016년이 왔어요. 야호!

저는 이상하게 새해가 오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기분이 좋은 이유로 회 한번 먹으러 가야죠?

2015년 마지막을 맞아서

친구와 함께 부산광안리횟집의 대가 '까치횟집'으로 이동했어요.

수변공원 근처에 보이는 산바다빌딩 5층인데요.

광안대교가 널리 보여서 탁 트인 느낌과 함께

횟감의 질과 양이 풍부해서 더욱 좋았던 그 곳!

광안대교가 훤히 보이는 탁 트인 광경이라 더욱 좋았던!

오픈 하자마자 왔기에 우리가 1등!

그래서 가장 광안대교가 잘보이는 그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죠.

드넓은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정말 기분이 좋군요. 시원한 바다공기가 나를 적셔주더라구요.

이렇게 1인 셋팅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오차하나 없이 되어있는 모습에 섬세함을 느꼈죠.

4가지 해산물의 모습!

정말 싱싱해보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개불을 보고 있자하니, 저의 식욕이 업!업!업!

산낙지의 모습이랍니다.

꿈틀대는 산낙지가 저를 기분 좋게 하던데요?

참기름까지 발라져 있으니, 그 고소함은 저를 매력으로 느끼게 하더라구요.

산낙지 조아조아!

정말 예쁜 연어카나페!

회가 나오기 전의 사이드메뉴입니다.

아직 메인인 회가 나오지 않았지만, 정말 푸짐한 메뉴로 우리를 사로잡았죠.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현장이었답니다.

메인요리인 회가 나왔습니다.

입 안에서 감기는 맛이 일품인 부산광안리횟집 '까치횟집'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녹아버리는 그 맛들은 저를 기분 좋게 하기에 충분하였죠.

초밥의 밥 위에 회를 얹어 놓고

완전 스시를 재현하였습니다.

맛도 좋고, 와사비 맛이 특히 좋더라구요. 저는..

붉은 고기의 오동통통함으로 굿!

매운탕입니다.

얼큰한 매운탕과 함께 술을 한잔 똑! 먹으니

나의 기분은 오늘 천당이야 천당~

예약은 위의 번호로 했답니다.

꼭 필요한 부산광안리횟집 '까치횟집'의 전화번호!

잘 먹고 갑니다. 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