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횟집추천 여기만큼 좋은곳 없음

 

안녕하세요. 회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그 놈!

광킬러 '카혼'입니다.

 

이번 여름에 다녀온 부산횟집추천을 하고 싶어 글을 쓰는데요.

수변공원 근처에 위치한 '까치횟집'이라는 곳입니다.

 

소개를 드리고 싶네요.

 

 

 

 

 

예약을 하고 오픈을 하자마자 들어왔습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회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죠.

이렇게 창가에 앉아서 광안리를 즐기고 있었답니다.

 

 

 

 

 

광안대교가 짜잔!

정말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4종 해산물 셋트!

 

저는 개인적으로 개불이 좋은데요.

역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는 곳에는 이유가 있나보네요.

 

 

 

 

 

꼬물꼬물 거리는 산낙지와 함께

입 안의 달달한 느낌을 전해주는 호박샐러드가 있습니다.

 

방금 손질해서 나와서 그런지

산낙지는 참기름과 함께 고소함이 짱이었고

호박샐러드는 적당한 달달함에 자꾸 입에 가져다 되게 되더라구요.

 

 

 

 

 

 

회가 나오기 전의 상차림인데

너무 푸짐해서, 이거 왠지 하나씩 손대다가는

배불러서 회를 못먹을 것 같은 기분에 천천히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혼이가 정말 좋아하는 게살샐러드!

이 정도는 나와야 내 입에 착! 맞이잉~

 

 

 

 

방금 나와서 칼질을 당한 횟감들!

잔인하겠지만, 내 배에는 너희들이 도움이 된단다. 하하하

 

신선한 횟감이 입 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더라구요.

이렇게 녹는 감이 정말 좋아서 계속 먹게 되었지요.

 

 

 

 

부산횟집추천의 '까치횟집'

 

초밥용 밥이랍니다.

여기에 와사비를 올려서 횟감들을

후다닥 올려서 먹으면 일식이 완성되는 거죠잉?

 

 

 

 

 

이렇게 많은 음식들이 함께한 부산횟집추천 '까지횟집'이에요.

정말 많은 음식들이 있죠? 이 횟감들을 다 먹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요.

 

 

 

 

 

미역국이에요. 조개 미역국인데

정말 깔끔한 바다향이 나오더라구요.

 

한 입 먹으니 심봤다! 정도는 아니라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계란찜! 하하

 

 

 

 

그리고 회를 맛나게 먹고나면 마지막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요놈!

얼큰한 매운탕으로 나의 혀를 즐겁게 합니다.

 

하.. 정말 배부르다.

 

 

 

 

너무 잘먹었으나 명함도 한 장 찍어볼까잉?

저 번호로 예약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