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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ahon`s

노욕(老慾)과 노탐(老貪)




노탐을 경계하여 이르기를

‘예(禮) - 예를 지켜 법도를 넘지 않음을 알아야 하고

의(義) -스스로 나서지 않음에 정중할 줄 알아야 한다.

염(廉) - 청렴으로 결백하여 사악함에 물들지 않아야 하고

치(恥) - 잘못을 쫓지 않고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위의 노자는 말은 자애자중하기 위함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우는 철학을 몸에 지녀야 하는데 경험이 많을수록 꾀가 늘어나 세상욕심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노년인생을 느낌의 삶으로 살 수 있도록 강조한 대목이다.

만약 젊을 때 이것을 알고 행한다면 더욱 가치 있고 성공한 바보의 삶이 될 것이다.

 

2014.01.13.05.00a.m.

강민수 '바보클럽' 아침 명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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