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부산대구탕 맛집 부전동밥집 박민후대구탕 오픈식 다녀왔어요!!

부산대구탕 맛집 부전동밥집 박민후대구탕 오픈식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카혼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정말 추워졌어요 ㅠㅠ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날씨인데요.


부전동에서 우연찮게 대구탕집 오픈식을 다녀왔는데요.

부산에서 정말 유명한 대구탕집이였어요!!


부산대구탕 맛집 부전동밥집 

"박민후대구탕"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56번길 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97-4


051-816-1090


공식홈페이지 : http://www.pmhfood.co.kr/


< 입맛대로 조리해서먹는 박민후대구탕 >



부전시장 맞은편 골목안에 위치해 있던 박민후 대구탕 

규모가 정말 컷어요.



1982년 동대신동의 "맛나기사식당" 


택시기사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부산대구탕으로 유명한집이 

2012년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된거라네요.



실내가 정말 넓었는데 사람들이 꽉 차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던 첫인상이였어요ㅋㅋ 



테이블을 정리하는 시간동안 대기를 했는데 

후끈후끈한 열기와함께 모든 사람들이 정말 맛있게 드시고 계시더군요.



부전동밥집 박민후대구탕은 두곳으로 나눠져있었는데요.

한곳이 자리가 나서 그곳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테이블 자리마다 배치된 개인용 가스버너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입맛에 따라 첨가해서 먹는 초고추장,후추,식초


대구탕에 식초를 살짝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꿀팁이죠?) 



1인당  냄비 1개씩 대구탕이 각각 등장 한답니다.



뽀얀 국물에 야채가 들어가있는 일반적인 대구탕 모습인데요!! 


여기서 박민후대구탕의 차별성이 나타났어요!! 



바로 셀프바 인데요 


부산대구탕 맛집 박민후대구탕은 셀프바에서 

대구탕에 넣어먹을수있는 재료를 마음껏 넣어먹을수 있어요!!



고추,미역,멸치,두부,어묵 등등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셀프바에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저도 대구탕에 넣어먹기위해서 종류별로 다가지고 왔는데요.



특히 두부와 어묵을 엄청 가지고 왔어요ㅋㅋ 

대구탕에 어묵이라... 이런생각을 많이하시겠지만!!


정말 별미중에 별미였어요! 



뽀얀국물에 넣을수있는 다진마늘,양념장 

두가지도 테이블마다 비치가 되어있었답니다.



각종 양념 그리고 셀프바의 재료를 넣어서 보글보글 끓였어요.



빨간 양념을 촉촉히 머금은 어묵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도톰한 대구의 살부터 촉촉히 국물을 머금은 어묵과 두부까지 

깔끔한 하얀국물도 괜찮았지만


셀프바의 재료와 양념장 다진마늘을 넣은 칼칼한 국물이 제 취향이였어요!!


정말 쌀쌀한 요즘 날씨 

취향대로 골라서 만들어 먹고 푸짐하게 셀프바에서 먹을수있는 박민후대구탕에서 


속시원한 느낌한번 받아보시길바래요!!


대구탕 이외에 1인분씩 나오는 대구찜도 있었는데 

그건 다음에 먹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