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펜션 한여름밤의 추억 만들기
8월.... 매일매일 무더운거 같아요 ㅜ
그래도 좋은거는 휴가철이라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사실
여행하니 갑자기 예전에 가본 기장 스타비치펜션이 생각이나요.
원래 요번 여름 여기를 잡을려고 했는데 방이 다 나가는 바람에 결국 흑흑
펜션 뿐 아니라 식당과 횟집도 같이 모여있기 때문에 먹으러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꼭 외국에 온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체로 왔기 때문에 3층방을 빌렸어요.
정말 넓고 특히나 바로앞에 바다가 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듬
넓은 거실의 풍경
어릴때는 가격이 싼 곳을 찾았는데 요즘은 이렇게 분위기 좋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 정말 좋더라고요. 여행은 힐링을 하러 오는거니
한켠에는 작은 주방이 위치해 있어요.
있을거는 다 있다는 사실!
방은 총 두개가 있는데 창가로는 바다가 보인답니다.
이런 집에서 아침을 맞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화장실도 넉넉하게 두개나 있었어요.
친구랑 놀러가면 화장실 한개 때문에 불편했는데 딱 좋음
중앙에는 호수가 딱
저녁에 보는 야경은 더욱더 아름답다고 하네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스타비치펜션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도 할 수 있고 한여름밤의 추억은 여기서 만드는건 어떨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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