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포연극 데이트추천 '2시11분' 짜릿함을 즐겨라

부산공포연극 데이트추천 2시 11분 

짜릿함을 즐겨라

안녕하세요. 카혼입니다.

오늘은 공포로서 여름의 서늘함을 느끼게 해줄

부산 추천 연극 No.1 '2시 11분'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데이트코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부산공포연극 '2시 11분' 속으로 Go!

" 전화벨이 울리는 그 시간, 날 그 곳에서 꺼내줘 "

2016년 7월 22(금) ~ 9. 18(일) 진행하며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8시 / 토요일 오후4시, 7시

일요일 오후 4시입니다.

간략한 배우들과 극중 주인공을 소개하겠습니다. ^^

김준수 ( 약혼녀 은주의 실종으로 3년간 찾아헤매는 순정남)

정인혜 ( 은주를 잊지 못하는 준수 앞에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어설픈 웃음으로서 기다리는 여자)

이은주 ( 3년전 실종된 준수의 약혼녀, 똑부러지고 항상 밝은 모습의 여자)

강지호 ( 준수와 어린시절부터 친구사이. 강력반 형사)

'공포 + 슬픔 + 충격'으로 당신의 기억 속에 남겨 놓을

단 하나의 공포연극!

[ 줄거리 ]

소설가인 준수, 그에겐 결혼을 앞둔 연인 '인혜'가 있다.

마냥 행복해야하지만, 준수가에는 아직 잊지 못할 아픔이 있다.

3년전 실종된 약혼녀 은주를 잊지못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2시 11분에 전화가 걸려오게 되는데..

[ 기획의도 ]

기존의 공포 장르와는 다른 극을 기획하고자 하였다.

공포만 그리는 것이 아닌 탄탄한 스토리로 처절한 슬픔조차 함께 표현 되었다.

생생한 느낌을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하기에 더욱 신선한 연극이 되지 않을까? 

장소 : 가온아트홀 1관

제작 : 극단해프닝

주최/주관 : 극단해프팅

공연문의 : 1600 - 1602 

여기서 잠깐의 팁을 드리자면!

할인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렴하게 관람하세요. ^^

학생의 경우 30% 할인이 가능하며

재관람시 20% 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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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830-9 천일고속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