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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게스트하우스추천 말이 필요없는 곳

 

 

 

     2015년 09월 20일 광안리 더뷰 게스트하우스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카혼입니다.

보통은 한창 여름철에 휴가를 가곤하는데

저는 묵혀뒀다가 남들 다 휴가를 다녀와서 다녀오려고 했죠.

 

그래서 9월 말쯤에 친구와 함께 광안리 게스트하우스 "더뷰"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위치는 이쯤이더라구요. 광안리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뷰가 좋은 곳이네요.

 

 

 

 

 

 

전체적인 느낌이 편안한 집을 떠올리게 합니다.

모두가 사용하는 공동공간이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특이점이

외국인이 많이 찾기도해서 말도 걸어보고 친해져보려고 노력했죠.

 

이런 편견가지면 안되겠지만, 외국인 보면 느낌은 신기하잖아요.

 

 

 

 

 

더뷰 게스트하우스에는 5층, 9층이 있는데 9층의 예약이 마감이 되어서

이렇게 5층을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오랜 이야기 끝에 오늘은 "치맥!"을 외치며

배달을 시켰죠.

 

광안리 바다의 특유 느낌이 바로 전해져서 좋았던 공간이었네요.

 

 

 

 

 

닭은 주문을 하였고, 술을 먹기 시작했죠.

 

가을이라 선선해서 그런지 모기는 찾아볼 수도 없었고

시원함이 좋았죠. 여름에는 마냥 더울 수 있는데

선선한 가을에 와서 그런지 시원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놀기에 괜찮았던 것 같아요.

 

 

 

 

 

광안리게스트하우스 "더뷰"의 장점으로는

모르는 사람과의 소통의 공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새로운 사람들과의 신선한 만남과 소통!

이런거 쉽게 느낄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

 

여기서 친해진 친구도 한 명 있지요~

 

 

 

 

 

바로 얘인데,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모자이크 처리!

 

여성 화장품 거치대가 마련되있는 것은 당연하며

헤어드라이기와 함께 필수 품목들은 미리 배치가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짐을 가볍게 들고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더뷰" 였습니다.

 

 

 

 

편의 시설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각 각의 침대마다 개인용 전등,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을 위한 것에는 편리함이 묻어나 있어 좋았어요.

 

 

 

 

 

이렇게 개인을 위한 공간에서 편하게 잠을 청하시면 되요.

딱 봐도 그냥 잠이 딱 오게 생기지 않았나요?

 

오늘 정말 피곤한 일정이었나봐요.

잠이 바로 오네요. 흐아~ 이제 꿈나라 가아하나..

 

 

 

 

9층입니다.

여기 오고 싶었으나 벌써 사람이 꽉 차서 오질 못했죠.

여기는 바다가 한 눈에 쫙~ 펼쳐 보여지기 때문에 정말 좋은 곳이긴 하죠.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이 정도는 봐줘야, 아~ 부산 제대로 느끼는 구나! 하지 않을까요?

 

한참을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아침이 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빵, 우유, 쥬스, 계란 등등

 

재빨리 하루를 바삐 움직여야하는 현대인의 여행자들에게 정말 필수 이지 않을까요?

저는 정말 많이 먹어서, 점심을 조금 밖에 못 먹었답니다. ㅜ.ㅜ

 

http://www.theview-hostel.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