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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안리회센터 맛 좋아

부산광안리회센터 맛 좋아

 

 

                             

 

 

안녕하세요. 회전문 킬러 '카혼'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회만 보면 미친다고 붙여준 별명인데요.

그런 제가 요즘에 빠져 있는 곳이 한군데 있답니다.

 

 

 

산바다빌딩 5층에 위치한 "까치횟집"

바로 이곳에서 나의 로망이 이루어집니다.

 

 

 

 

수변공원 근처에 위치한 "까치횟집"입니다.

 

 

 

 

여기는 바로 모범음식점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네요.

 

 

 

역시 소문난 만큼

다양한 연예인들이 와서 싸인을 하고 갔네요.

 

내가 자주 오는데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나의 싱싱한 횟감들이 물안에서 헤엄치고 있네요.

이 중에서 오늘 나의 입으로 전해오는 놈은 어떤 놈일까요?

 

 

 

 

선택은 아저씨의 몫이죠.

아저씨, 많은 살생 부탁드립니다. ^^

 

 

 

 

룸도 있습니다.

중요한 이야기가 있거나, 우리만의 공간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최고겠죠?

 

 

 

 

셋팅이 되어 있는 곳으로 왔죠.

깔끔한 느낌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왔던 저는

부모님을 위하여 C코스로 모셨답니다.

 

이제부터 화려한 그 "까치횟집"의 서막을 열어보도록 할까요?

 

 

 

근데, 날씨가 흐려요 ㅜ.ㅜ

그래도 뭐, 회가 맛있으니까 상관없어요!

 

 

다양한 찬들이 있어요.

벌써부터 기대에 찬 우리 부모님!

 

" 사진 치아라! 빨리 좀 묵자.! "

 

 

 

이젠 내 동생이 난리네ㅡ.ㅡ^

" 손 좀치아바라. 사진 좀 찍자 "

 

 

백김치입니다.

여기에 회를 감싸서 먹으면, 정말 맛이 일품이죠잉~

 

 

 

 

조개 미역국입니다.

쇠고기 미역국과는 또 다른 바다의 향이 서려있더라구요.

 

 

 

연어카나페입니다.

정말 예뻐 보이네요.

어머님께서도 좋아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사진 기술이 없어서 정말 어둡게 나와버렸네요.

 

 

 

 

얇으면서도 부드러운 게살샐러드!

입 안에서 조금씩 녹는 그런 느낌은 정말 좋더라구요.

나의 입 맛에 쏙! 드는 사이드 메뉴~

 

 

 

 

호박샐러드입니다.

적당한 달달함이 입 맛을 돌게 하는 느낌?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다는..

 

초콜렛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물회입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시원한 것을 먹으니

더위를 날려버리는 기분이었답니다.

 

 

 

 

이건 조개입니다.

무슨 조개일까요? 여러분이 맞춰보는 시간!

 

사실, 제가 이름을 까먹었어요.

여튼, 맛있었기에 이름을 꼭 알아내고 말겁니다!

 

 

 

 

버터를 바른 새우입니다.

버터 고유의 고소함과 새우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기존 새우와는 또 다른 맛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셋트들..

 

전복, 해삼, 멍게, 개불, 산낙지!!

나는 정말 신남! 완전 신남!

 

 

 

 

 

 

 

싱싱한 회와 함께 가을 전어도 나오네요.

입 안에 넣으니 방금 잡았다는 특유의 싱싱함과, 맛이 전해져오네요.

 

왜 사람들이 "까치횟집"을 찾는지 알겠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회를 먹는다고, 사진 찍는걸 정말 귀찮아 하시네요 ㅜ.ㅜ

 

 

 

 

초밥용 밥입니다.

이 놈 위에 와사비를 놓고 회를 놓으면, 초밥이 완성!

 

울 엄니께서, 이거 만들어 드신다고 정신이 없으셨어요. ㅋㅋㅋ

 

 

 

회를 싸먹었지요.

전어와 양파 등등 다양한 것을 마음껏 넣고

내 스타일대로 한 웅큼 우앙!

 

 

 

 

새우튀김 + 조기 + 계란찜은 나의 완성품!

정말 기분 좋아지게 하는 메뉴들이네요. ㅎㅎ

 

 

 

매운탕입니다.

이 놈 빼먹으면 회 먹었다고 하면 안될 정도로

회를 먹을땐 중요한 놈이죠.

 

얼큰한게 딱! 내스타일이라 좋더라구요.

 

 

 

탱글탱글한 포도는 서비스! 야호~

 

 

 

이렇게 어두운 광안리의 밤입니다.

뚜벅뚜벅 즐거운 기분으로 가족끼리 걸으며 집으로 향했답니다. ^^

 

 

예약문의 051) 759 - 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