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안리게스트하우스 찾았다 그곳!

부산광안리게스트하우스 찾았다 그곳!

 

 

안녕하세요. 카혼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비가 와서 그런지 나른하면서 좋네요.

하지만 태풍은 조금 안좋은 것 같아요. 바람에 휘날려 날아가는줄 알았거든요.

여튼, 저는 내일 어마한 계획의 불금을 보낼예정이랍니다.

 

 

이번에 8월 휴가는 부산 광안리게스트 하우스에 대녀왔어요.

하룻밤을 묵었는데 감히 추천을 드려봅니다.

 

 

간판이 정말 예쁘게 되어 있네요. 상큼한 공간또한 일품!

좁게 느껴졌던 게스트하우스가 이렇게 넓고 깔끔한 편안함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집보다 더 집같은 편안함!

 

 

제가 부산 광안리게스트하우스를 좋아할 수 밖엥 없는 이유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손쉽게 친해줄 수 있는 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평소에 이야기의 기회가 드문 외국인과도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나의 로망은 이루어졌어!

 

 

 

짜잔!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

후딱 직어 놓은 모습이랍니다.

역시 사람은 기회를 잘 타야 되~ㅋㅋ

 

 

 

 

이 곳이 바로 야외테라스죠잉~

 

시원하고 푸른 바다의 바람을 느끼며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대로 힐링을 하는 기분은 여기서 느껴야죠.

 

치킨과 맥주가 먹고 싶어진 카혼!

 

 

 

 

부엌을 보니 정말 깔끔하네요.

조식을 준비하여 먹을 수 있는 냉장고도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세련되고 깔끔해서 더 좋았던 기억이었네요.

 

 

 

부산광안리 게스트하우스에서 우리가 묵게된 5층이랍니다.

9층도 놀러는 가보았는데 또 다른 느낌의 차별화된 9층이더라구요.

 

확실히 높이 있는 곳에서는 보이는 바다의 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광안리 해수욕장이 한 눈에 쩍! 하고 보이더라구요.

 

 

미리 예약을 할걸..  그래도 만족합니다.

 

 

 

제가 깔끔한 곳 아니면 이용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여자들 방을 살짝 보니 이렇게 전용 화장대가

대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뷰" 게스트 하우스는 어느 한 곳 소홀히 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불을 잠깐 소등하고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빔 프로젝트가 있어요.

 

 

 

 

부산 게스트 하우스에 옹기종기 모여서 사람들을 보는 재미는 정말 말을 못하겠어요.

실제로 느껴야 알 수 있는 재미거든요.

 

일단 저는 재미있게 놀다가 방에 가서 침대에 누워 편하게 잠이 들었답니다.

 

 

 

일어나기 싫은데 조식을 먹어야되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대로 해 드시면 됩니다.

 

아침을 안 먹는 제가 정말 많이 먹었던 듯..

 

 

 

 

이번 여름에는 '더뷰게스트하우스'에서 멋진 추억들을 만들어서

설레고 신나는 부산여행이 되었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하게 될듯 하네요.

 

 

 

 

http://www.theview-hostel.com

꼭 예약은 필수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