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펜션 봄 맞이

부산펜션 봄 맞이

안녕하세요. 다들 어린이날은 잘 보냈나요?

다행히 날씨가 정말 좋아서 나들이 가기 딱 좋았던거 같아요.

이제 스승의날, 어버이날 등 기다리고 있으니

존경과 사랑을 주는 날들이 5월에는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얼마전 봄이고 해서 부산 기장 펜션인 스타비치펜션을 다녀왔어요.

한번씩 가는 곳인데 갈때마다 새롭고 이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살짝 날씨는 흐리더라구요.

여기는 근처 한우집, 장어집, 횟집, 커피숍 등

근처에 다 밀집되어 있어요.

알고보니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곳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에 있어서 레스토랑이나 커피숍 등등 많이 있답니다.

여자친구 생기면 꼭 한번 차몰고 오고 싶은 곳 중 하나!!

보시는 곳이 저희가 묵을 스타비치펜션

1층은 더비치횟집이고

2층부터 객실로 되어 있어요.

저희는 큰방이면서 단체방인 3층으로 예약을 했어요.

중앙에 있는 분수대

사진찍기 참 좋음

저녁이되면 분수에서 물이 쏟아오르고 야경도 볼만한 볼거리 중에 하나

오늘은 비가 올거같아서 아마도 안할듯 싶네요.

바다가 참 아름답네요.

마음까지 시원해지고 힐링도 되는거 같음

이제 방으로 가볼까요?

한눈에 보기에도 정말 넓어보이죠,

참밖은 전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거실+침실2+화장실2+싱크대 등등 맘에 쏙드네

여기서 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한눈에 다 보이는 기분이 어떨까?

정말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냉장고에는 마트에서 구입하고 괴와 술 등등을 넣을 공간이 충분해요.

놀다보니 벌써부터 어두워지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삼겹살 파티를 시작

고기는 충분하게 사왔고

굽는데로 무한 흡입 ㅋㅋ 역시 고기는 여행와서 먹어야 제맛인거 같네요.

집에서 먹을때라 사뭇다른 맛이 나니깐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술한잔 기울리면서 정말 즐거운 밤을 보낸거 같네요.

매번 올때마다 새롭고 추억을 만들어준 스타비치펜션 최고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