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모텔] 바다가 보이는 하와유펜션

[거제도모텔] 바다가 보이는 하와유펜션

안녕하세요. 한동안 비가 와서 날씨가 안좋더만

오늘은 날씨 진짜 좋네요.

평일만 아니면 여행가고 싶다 ~!!

주말에 꼭 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 가야 겠어요.

오늘은 얼마전 갔다온 거제도 여행 1박2일

펜션은 지인분의 소개로 알게된 하와유펜션을 잡기로 했어요.

휴게소도 안들리구 바로 왔어요.

다행히 차가 밀리지 않아서 ㅋㅋ

거제도에 도착해서 일단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보기로 했어요.

매번 너무 많이 사는 바람에 먹지도 못하고 버린 경우가 많아서 요번에는 적당히

내가 좋아하는 술~~ !!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조목조목 가격을 따지는 우리들

들어가기전 와현해수욕장을 들렀어요.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좀 불어서 추운감이

여름에는 사람들이 엄청 몰리는 곳인데 아마 아직은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머~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가지

벌써 어두워지네

사진도 많이 찍고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서 힐링 제대로 한거 같아요.

와현에서는 은근히 멀드라구요.

밤이 되어서야 하와유 펜션에 도착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늦게 도착했는데도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라고 하시면서 가셨어요.

이제 짐좀 풀고

아직 밥을 안먹은 관계로

삼겹살 먹을려고 했는데 시간이 좀 그래서 패스~!

그래도 다른거 준비 많이 해왔으니깐

있을건 다 있는 싱크대

전자렌지 + 밥솥 + 포트기 + 냉장고

다행히 냄비들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전자렌지까지 있네요.

원래 잘 없는데 요리하기 수월할 거 같아요. 간단한것만

화장실도 요정도면 아담하고 괜찮네

욕조는 뒤 테라스에 스파로되어 있음 나중에 보면 놀람

 

방에는 침대 하나가

나중에 여기서 누가 잘지가 궁금... 결국 술을 많이 먹은 저의 차지가 되었답니다.

좋으면서도 슬픈 이야기??

`

준비한 음식들을 냉장고에 넣고

다행히 와이파이가 가능하더라구요.

분주하게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하니깐 빨리빨리 진행되더라구요.

곧 요리사 공부를 하러가는 동생의 먹음직 스러운 두부김치

요렇게 김치와 같이 먹으면 꿀맛

김치도 정말 잘 익어서 맛이 있네

늦은 시간이라 고기는 먹지 못했지만 준비한게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 다음부터는 약간의 음주?가 들어가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즐겁게 먹고 마시고 게임도 하고 결국 새벽3시에 잠이 들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가에 펼쳐진 풍경

저녁과는 사뭇 다르네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해장은 역시 라면이겠죠.

인원보다 훨씬 많은 라면을 끓여서 .. 배 

테라스에는 엄청 큰 스파가

하고 싶지만 시간부족으로 못했다는 ㅜ

담부터는 빨리빨리 움직여야 겠다.

둘이 들어가기에 딱 알맞은 크기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는데

미국에서 수입한 칼스파 제품으로 원풀과 다르게 제프 펌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열과

산소방울이 동시에 강력한 힘으로 뿜어져나와 모공에 누적된 노페물을 제거해 준다고 하네요.

커플끼리 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저희가 묵었던 B동

요건 야외에서 해먹는 바베큐 도구 인거 같아요.

못먹은게 한이네.

근대 저녁에는 몰랐는데 아침에 되어서 방에 있는 테라스에 가보니

독립적인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도구가 있던데 ㅜ 그걸 못보다니!!

방키는 1층 사무실에 갔다 놓으면 되요.

정말 넓고 이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참 좋네요.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네요.

1박2일 짧았지만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는거 같네요.

http://www.howareyou.kr

<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