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안리게스트하우스 "더뷰"

부산광안리 게스트하우스 '더뷰'

하.. 정말 덥네요.

그렇지만 서울보다는 덜 더운 부산이라

그나마 살만하다는..

마지막 날인 부산투어에서
게스트하우스 어디를 갈까 알아보다가

부산사는 지인이 적극추천이라며

꼭 가보아야 한다는 부산광안리게스트하우스

'더뷰'로 이동하게 되었답니다.

부산광안리게스트하우스 '더뷰'를 들어가기 이전에

수변공원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았답니다.

광안대교 바로 앞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멋진 이곳

이제야 들어가볼까요.

부산광안리게스트하우스의 모습입니다.

5층과 9층이 있는데

다행히 2인 1실이 하나 남아서, 거기를 이용하게 되었지요.

나름 일찍 예약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후~ 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따뜻한 느낌의 거실 조명아래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두었답니다.

고급스런 분위기 속에 멋진 공간이라는 느낌이

호로록 다가오네요.

우리집보다 좋은데?

오늘 내가 묵을 곳의 방 외관모습입니다.

파스텔 색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기분 좋은 나를 만들어 주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다른 곳도 궁금해서 들러봤는데

괜찮더라구요.

6인실의 모습이에요.

침대와 분위기 등이 잠이 딱! 잘오겠던데요?

난 2층에서 잘거라는 다짐 하나로

2층으로 올라가서 잠에 청하게 되었지요.

은은한 분위기의 이런 느낌은 나를

충족시켜주기에 완전 만족!

부산광안리게스트하우스 '더뷰'의 가격대비 짱 테라스

5층에 있는 이 테라스에서

치킨에 맥주 한잔 딱! 먹으면 정말

분위기가 천국클라스겠는데요?

소파 알록달록한 것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런 곳에서 새로 사귄 친구랑 밤새

이야기하며, 즐겁게 지냈답니다. 야호!

깔끔한 정리의 화장대에서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편안한 느낌과 함께 하였고, 집같은 분위기로

어색함없는 자유로운 느낌이 존재하네요.

여기서 사귄 친구랑 이야기하며 푹 잠들고 나니

이렇게 조식이 함께하더라구요.

주방에 보면 냉장고가 있을텐데

그 곳에 있던 맛있는 것들을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즐겁게 지냈던 그 날이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http://www.theview-hostel.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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