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맛집추천 부산 이자카야하면 쿄우!
안녕하세요. 카혼입니다.
해운대맛집 추천으로 지인에게 '이자카야 쿄우'를 소개받고
왔는데 왠걸!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오고나서 여러분께 ★강추★ 드리는 그 곳!
해운대역 3번출구에서 바다방향으로 걸어오다보면
정말 가깝게 있습니다. 찾기가 쉬웠지요.
여기입니다.
1층에는 국수나무가 보이는데, 거기 2층인데..
와우~ 고급스러움이 끝판 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부산 이자카야 추천으로 받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외관이었지요.
해운대맛집 추천으로 유명한 여기 들어가보겠습니다.
일본에서 요리를 하시다가
한국을 사랑하게 되어서 오신 베테랑 요리사분이랍니다.
정말 인자한 부드러운 미소가 기분 좋게하더라구요.
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이렇게 좌식의 테이블도 있지만,
안에 구멍이 뻥 뚫려있어요.
입,좌식 모두 있었지만
테이블을 선호하던 우리 동생들을 위하여
테이블에 앉게 되었죠.
제가 데려온 동생들도 신이나서 지금
메뉴판을 고르고 있네요.
와우~ 메뉴판이 잡지형식으로 되어있네요.
조금 색달라서 놀랬어요.
메뉴판을 들고가도 된다했지만, 딱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들고 오진 않았어요.
안에 메뉴판을 안찍다니! ㅋㅋ
사케를 먹을까 했지만
오늘은 왠지 술이 안땡겨서 시켜 먹진 않았어요.
제가 술을 안좋아하는 날이 오다니.. 대박!
산 오징어 모습 그대로 회!
정말이지 싱싱한 느낌을 그대로 보여줄 움짤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회로 떠서 나왔는데도 아직 살아 움직이는 오징어 클라스 보세요!
와.. 이렇게 싱싱할 수가 없다 정말..
회 한점의 두터운 크기 보이시죠?
오징어 회하면 전부 얇은 것만 생각하는데
정말 도톰하게 먹어야 오징어회의 참 싱싱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었습니다.
항상 얇게 먹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굵게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리와 몸통은 이렇게 튀김으로 튀겨져 나왔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방금까지 살아있던 오징어를 튀겨 먹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기분이 좋은 맛있는 이런 튀김들이야 말로
해운대맛집추천의 이자카야 쿄우의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오징어 요리를 해주신 부산 이자카야 쿄우 감사합니다.!
바냐캬우다!
살짝 데친 생야체에 특제소스까지 곁들어 먹던 일본 야채 샐러드였는데
일본의 느낌이 입 안에 쏵! 퍼진다고나할까요.
그런 싱싱함이 나의 입 안에 맴돌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언제까지나 이런 음식들을 자주 맛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마이모 철판구이"
하얀게 전부 밀가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나요?
참마로 되어있어서 건강에 좋답니다.
일본에 이런 요리가 있었다니 처음 맛 본 것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중독성 있는 입 안에 들어가는 맛은 정말 일품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명란젓 다시마키 타마고 "
일본식 계란말이인데, 달달한 향들이
한국의 계란말이와는 또 다른 이색적이 맛이 있더라구요.
꼭 먹어보세요~
" 치쿠와 샐러드 튀김 "
일본 쿠마모토현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향토 요리로서 인기가 많다던데,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네요.
맛있으니까!
" 하카타 모츠나베 "
후쿠오카 하카다 지방의 명물이랍니다.
하카타식 곱창전골으로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처음 먹어봤는데, 와우~
또 먹고 싶은 중독성이 강한 맛이 좋았어요.
이렇게 덜어서 먹는 센스! ㅋㅋ
일본식 짬뽕면!
이것도 빠질 수 없는 일본 음식의 묘미~
쫄깃 오동통통한 그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자주 놀러올게요.
맛있는 음식으로 일본에 다녀온 느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자카야쿄우 모바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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