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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횟집 역대급 '까치횟집'

민락동횟집 역대급 '까치횟집'




안녕하세요. 카혼입니다.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을 시작하려니..

하 주말이 멀게만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틀전에는 좋은 일이 있었어요.

회를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맛나는 횟집이 발견되었거든요.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 근처에 있는 민락동 '까치횟집'




산바다빌딩 5층에 보이는 까치횟집이 이 주인공인데요.

저는 여기 자주오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맛나고 많이 주는 곳은 보기가 힘들었네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그래서 지금 기분이 좋답니다.




호박샐러드 지기네!

완전 달달해요. 질리는 맛이 아닌, 입에 계속들어가는 그런 맛이라고 해야하나?

정말이지 이 민락동횟집(까치)는 정말 처음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피조개입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피조개로서 입에 착착 달라붙더라구요.

어디에서 가져온건지.. 그 지역으로 이동해서 피조개 따러갈뻔했네! ㅋㅋ





부드러운 게살샐러드의 향연입니다.

짜응! 정말 부드러워

안에 야채도 신선해보여서 좋았음!





해산물 4종셋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개불이 정말 맛나더라구요.


이거 더 먹고 싶어서 더 주면 안되냐고하니

마음껏 먹어라면서 또 주더라구요.


사장님 친절도 짱!





참기름에 이렇게 산낙지가 있으니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는!


기분이 좋은 맛으로 나를 일궈주는 그런 뿌듯함이 있는 민락동 까치횟집 이었죠.

야호야호!





횟감이 보이나요?

민락동 까치횟집에서의 여러종류의 회가 이렇게

보기 좋게 담겨나오는데, 다 맛봐야 되요.


왜 이렇게 엄선한 종류의 회만 주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회마다 느낌과 식감이 다르긴한데, 정말 좋았어요.


또 먹고 싶어요 ㅜ.ㅜ





새우튀김도 정말 일품이죠.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주던 그런 새우튀김이라고 할까요?





민락동 횟집 까치횟집의 마무리는 머니머니해도 '매운탕' 아니겠능교

이렇게 회를 먹고 마지막으로 매운탕을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마지막에 서비스로 준 포도를 통통하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예약문의 051) 759 - 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