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부산 봉사 활동 단체 (바보클럽) 땀바따라 Go!

부산 봉사활동 (바보클럽) 땀바따라 Go!

 

 

                           

 

 

부산 봉사단체 (바보클럽) 입니다.

우리 단체는 봉사 50 친목 50 의 모임이랍니다. ^^

 

이번에 바보클럽에서는 땀바따라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그 후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www.ibaboclub.com

▲ 바보클럽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즐거운 땀바따라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년만에 땀바따라를 오게 된 케이스인데

운영진을 하게 되면서 땀바따라에 참석해서 그런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사무국장님, 단장님 그리고 운영진님들과 틈틈히 장소를 알아보게 되고

어떻게하면 회원님들이 편리하고 저렴한 방편으로 편하게 땀바따라를 갈 수 있을까

회의를 하면서도 고민도 하고 보낸 시간 뒤에 땀바따라여서 그런지 의미가 새롭더라구요.

 

근무를 마치고 틈틈히 펜션과 정보도 조사하며 의견을 모으는 운영진분들을 보면서 운영진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이 느껴졌고,

날을 잡고 모두가 모여서 새벽1시까지 이런저런 의견을 내고 계획을 자리잡아 가는 과정에서는 뿌듯함으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준비를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바보클럽 행사에만 임했던, 5년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을 사무국장님, 단장님, 운영진분들에게 느꼈습니다.

 

부딪혀야 느낄 수 있었던 제 자신이 부끄럽긴 했지만, 이제라도 느낀점들이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신입님들과 일반회원님 땀바님들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다들 적극적으로 요리와 청소, 노는 것에 있어서 자신의 일인마냥 참여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허다러가우ㅛ.

운영진이라서 더 열심히 준비해야하고 이끌어야된다가 아닌

바보클럽은 하나라서 함께 일을 진행해 나가야 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물놀이는 정말 신나게 잘했고, 요리를 개인적으로는 못하기 때문에 요리에 있어서 직접 참가는 하지 못했지만 부수적인 일을 도우면서

바보클럽분들께서 해주는 요리를 잘 먹었고, 게임 팀장을 맡게 되면서 상대팀 기에 눌리지 않으려고 병우형의 기선제압에

살짝 겁이 났지만(?) ㅋㅋ

당당하고 듬직한 게임 팀장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절대 지지않으려고 하면서, 즐겁고 신나게 임했던 것 같네요.

 

사람이 많이 모여 하는 여행은 개개인의 성향이 달라서 모두가 원하는 이상적인 만족감을 얻는 점수를 얻는 여행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모여서 서로 배려하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땀바따라가 되었기에

바보클럽에 대한 애틋함을 더 품을 수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친목에만 열심히 하는 바보클럽이 아닌! 신나게 놀고 즐겼으니까, 봉사도 열심히 하는 바보클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정말 수고하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보클럽 아자아자!!

 

 

 

 

 

바보클럽 여성분들 모여서 찰칵!

 

 

펜션 도착하기 전에 거제도 휴게소에서~

 

 

다같이 모여서 소주 한 번 들이켜야죠? ㅋㅋ

 

 

클럽 팀 아자아자!

 

 

바보팀 아자아자!!

 

 

여차행수욕장에서 다같이 단체 사진도 찍어요!

 

 

1등 경품 획득!!

 

 

 

www.ibaboclub.com/

▲ 바보클럽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