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피자 제임스

부산대피자 제임스

 

               

 

안녕하세요. 피자를 좋아하는 남자 부산대 사는 카혼 입니다.

피자는 일주일에 2판 정도 해치우고 있답니다.

이런 피자 마니아인 카혼은 이제 단골집을 정해버렸어요.

 

치즈가 달달하고 방금 구워 바삭한 이 부산대 제임스 시카고 피자 여행을 떠나볼까요?

 

 

 

 

 

부산대피자 제임스 시카고 피자

위치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일단 친구와 2명이 왔기 때문에

커플 set를 시켰답니다.

 

오리지날시카고피자 + 샐러드 (샐러드 중 1선택) + 탄산음료 2

 

 

탄산음료는 나는 사이다 친구는 콜라를 시켰어요.

저는 맑은 느낌의 사이다가 더 끌리더라구요. ㅋㅋ

 

 

이 자리에 피자가 나올 예정입니다.

밑의 초에 불을 붙여주면 시간이 지나도 피자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우리가 시킨 닭가슴살 샐러드 입니다.

운동을 하고 와서 인지 닭가슴살이 땡겼었는데 다행이더라구요.

 

닭가슴살이 정말 양이 푸짐한거 보이시죠?

닭 한 마리 통채로 주는지 알았네.. ㅋㅋㅋㅋ

 

 

닭가슴살을 뒤집어 아래에 있는

방금 캔 듯한 싱싱한 야채와 흑임자 소스 입니다.

 

고소함 + 싱싱함 = 나의 입 맛 자극

 

 

드디어 내가 즐겨 먹게되는

오리지날 시카고피자가 나왔습니다.

 

달달한 치즈의 느낌이 많이 나면서도, 고소한 느낌이 정말 일품이더라구요.

 

 

 

한 조각을 덜어내니 치즈 양좀 보세요.

와 흘러 내립니다. 흘러내려..

 

이 고소함은 먹어 본 사람만이 아는 그런 특별함이라고 할까요?

 

 

부산대피자 제임스시카고피자의 매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이 피자만 지금 3번째라고 소개해 드리면 되는건가요? ㅋㅋ

 

 

인증샷 이벤트를 하는 중입니다.

 

친구와 저는 탄산을 즐겨 마시지 않았기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해 볼만한 그런 이벤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산대피자 제임스 시카고 피자의 1층입니다.

깔끔하면서 위생상태 신경쓴 것이 보일 정도로 깔끔합니다.

 

 

2층의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외부가 보여서 저녁에는 분위기 장난 아니겠는데요?

 

 

셀프바에서 퍼온 내 친구! ㅋㅋ

참 아담하게 작게 퍼왔네..

 

정량이라는 걸 아는 친구입니다. ㅋㅋ

 

 

피자 빵속에 있는 치즈입니다.

정말 매력적으로 되어 있네요.

 

저는 원래 저 빵 부분 버려버리는데, 이건 맛있어서 못 버리겠더라구요.

 

 

 

부산대피자 제임스의 명함도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나의 입 맛을 자극하는 곳이니, 이 정도 배려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ㅋㅋ

 

 

제임스 시카고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