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게스트하우스 힐링 하고 왔어요!

광안리게스트하우스 힐링 하고 왔어요!

부산여행에서 꼭 가보야하는 광안리바닷가

광안대교의 아름다움과 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인기 장소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뭐니뭐니해도 수변공원에서 돗자리깔고 회에 술한잔 먹는것도 낭만있고 좋답니다.

편안하게 하룻밤을 묵을려면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더뷰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할게요.

집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광안리게스트하우스

아침에는 역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주방공간도 넉넉하답니다.

여기만의 이용안내 부분은 꼭 숙지해 두시는게 좋겠죠.

방에 들어갈때는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기 때문에 소지품의 안전은 문제없음

더뷰는 마린빌딩 5층과 9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5층은 야외테라스가 9층은 광안리바다와 광안대교를 볼 수 있어서 둘다

색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누우면 바로 푹 잠이 들거 같네요^^

수건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각각 사물함도 있으니 중요한 물품은 보관

여자의 필수... 파우더룸도 있더라고요.

깔끔하고 웬만한건 거의다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샤워실은 여자와 남자로 나눠져 있는데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은 샤워실랍니다. 나눠져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드네

치약, 샤워타월, 샴프, 린스, 바디 이렇게 제공되니 참고하면 좋을듯요.

샤워실 문 앞에 옷을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조금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아침에 창가 너머로 보이는 환상적인 뷰가 굿!!

진짜 들어오는 햇살이 눈부시고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셀프로 이용을 하면 된답니다.

어제 너무 배부르게 먹고 자서 우유 한잔정도만 목축임으로 하고

다른 일정이 있어서 재빠르게 움직였네요.

다시 광안리를 찾게된다면 이쁜 광안리게스트하우스 더뷰에서 아침을 맞고 싶네요.